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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외교부 "복수비자 발급 제한 없다"
| 분류 : 사회 | | HIT : 2,253 | VOTE : 476 |
중국 외교부는 29일 2008 베이징올림픽을 앞두고 외국인에 대한 복수비자 발급이 중단됐다는
비판에 대해 "외국인에 대한 복수비자 발급을 중단하지도 수량을 제한하지도 않고 있다"고 부인했다.

관영 신화통신은 이날 중국 외교부의 영사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 "중국 정부는 복수비자 발급을
중단하지도 복수비자의 수량을 제한하고 있지도 않다"며 이같은 소문은 근거가 없다"고 보도했다.

그는 "중국은 외국인들의 중국 방문을 크게 환영한다"면서 "올림픽과 장애인올림픽 관계자들에게는
복수의 무비자 입국도 허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이 관계자는 "비자 발급 행위는 한 국가의 주권행위이기 때문에 조건에 맞는 사람에 한해
발급을 해 주고 있다"고 말하고 외국인들도 중국에 오면 중국의 법률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이같은 주장과 달리 중국 당국은 올림픽을 앞두고 일부 특수한 방문객을 제외한 일반 외국인에
대한 복수비자 발급을 사실상 중단하고 단수 비자의 경우도 왕복 항공권과 호텔 숙박권을 요구하는 등
규정을 까다롭게 적용, 개방에 역행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중국 외교부 대변인도 지난달 초 "중국은 외국인 방문객에 대한 복수비자 등의 발급을 중단한
사실이 없다"며 공식 부인했지만, 이달 초에는 "과거 올림픽 대형 국제행사를 개최한 국가들의
관행에 따라 비자 발급 절차를 엄격히 하고 있다"며 비자 발급 요건이 강화되고 있다는 사실은
인정한 바 있다.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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