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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병력 1800명, 탕자산 호수 도착…제방 폭파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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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씩의 다이나마이트를 소지한 약 1800명의 중국군 병력이 26일 오전 탕자산 호수에
도착했다고 중국 관영 언론들이 보도했다.

이들은 쓰촨성 대지진으로 인한 새로운 재앙을 막기 위해 호수 제방의 폭파를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25일 탕자산 호수의 수위가 2m나 치솟아 723m에 도달했으며 최고 수위까지
불과 29m밖에 남기지 않고 있어 붕괴의 위험이 있다고 보도했었다. 이들 병력들은 25일 탕자산
호수를 향해 출발했었다.

베이촨현의 생존자들은 이미 지난 21일부터 대피를 시작했었다.

신화통신은 탕자산 호수에 저장된 수량은 1억2800만㎥를 넘어섰으며 제방이 붕괴될 경우 엄청난
파괴력을 갖는 홍수를 일으킬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 게다가 쓰촨성 지역에는 강한 바람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내릴 것으로 예보돼 있어 위험을 높이고 있다.

한편 쓰촨성에서는 25일 광위안현 북서쪽 40㎞ 지점을 진앙지로 하는 규모 5.8의 강력한 여진이
발생해 최소한 1명이 숨지고 400명 이상이 부상했으며 7만 채 이상의 가옥이 무너졌다.
출처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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