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분류 일반 | 사회 | 정치 | 경제 | 연예 |
中 옌볜조선족자치주 3개 도시 통합 가속
| 분류 : 일반 | | HIT : 828 | VOTE : 183 |
중국이 옌지(延吉), 룽징(龍井), 투먼(圖們) 등 옌볜(延邊)조선족자치주 3개 도시를 관할하는
'중국공산당옌룽투(延龍圖)위원회'를 창설했다고 중국 언론이 19일 보도했다.

중국 언론에 따르면 옌볜조선족자치주는 지난 17일 소집한 회의에서 기구 명칭변경 및 인사조정에
관한 통지를 발표하고 기존의 '옌룽투일체화영도소조'의 이름을 '옌룽투일체화발전공작영도소조'로
바꾸고 중공옌룽투위원회를 새로 창설했다.

옌룽투위원회 당위서기에는 위샤오펑(于曉峰) 옌볜자치주위원회 비서장이 임명됐다.

당조직으로서 옌룽투위원회가 창설됨에 따라 이들 세 도시를 통폐합해 사실상 단일한 행정체계를 지닌
광역도시로 바꾼다는 통합계획 추진이 탄력을 받게 돼 향후 옌볜자치주의 위상에도 일정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옌룽투위원회는 현재는 옌볜자치주위원회보다는 한 단계 서열이 낮은 당조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명칭이 바뀐 옌룽투일체화발전공작영도소조의 조장은 리룡희(李龍熙) 옌볜자치주장이
계속 맡게 됐다.

덩카이 옌볜자치주 서기는 회의에서 "주, 시, 현정부와 각 유관부서들이 다른 도시의 성공적인
건설 경험을 참고로 삼아 옌룽투 지역을 지린(吉林)성 동부의 중심도시이자 동북아 중요도시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더욱 발걸음을 재촉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지린성 정부는 작년 6월 말 옌지, 룽징, 투먼 등 3개 도시를 반(半) 시간권 이내의 단일한 도로망으로
연결하는 일체화 개념을 적용, 경제, 산업, 무역 자원을 합리적으로 배분하고 기반시설을 공동 건설
또는 이용하는 내용의 '옌지, 룽징, 투먼시 공간발전계획 요강'을 정식 승인한 바 있다.
출처 : 연합뉴스
     
Copyright 1999-2020 Zeroboard / skin by GGAMBO